문화관광 베트남항공 2013년 7월1일부터 다낭취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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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항공 다낭 직항 취항, 다낭으로 가는길 더욱 활짝 열려.
현재 대한항공(주4회)과 아시아나항공(주2회) 이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다낭 노선에 베트남항공이 가세하면서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다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.
베트남항공은 7월1일부터 주 3회 (월,목,토) 일정으로 인천-다낭 직항 노선의 취항을 확정하고 프로모션에 들어갔다. 베트남 중부의 다낭은 좋은 기후 환경과 뛰어난 해변가를 중심으로 최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며 근거리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훼, 호이안, 미선등의 볼거리가 있어 허니문이나 골프, 가족여행객들에게 선호되면서 그 시장을 넓혀왔다.
베트남항공 관계자는 다낭 직항 노선이 다낭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다낭을 연계해 나짱, 달랏등 베트남 국내 유명 관광지와 캄보디아 시엠립등을 연계한 상품으로 더욱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.
베트남항공은 취항특가로 7~8월 예약객들에게 사전발권 조건으로 인천-다낭 왕복을 15만원에 제공하면서 다낭을 경유하여 나짱, 달랏, 쁠레이꾸,반메투롯등 국내선이 포함된 여정 또한 동일한 요금으로 적용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어 이 시기에 해당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.
<베트남항공 다낭 직항 운항 일정>
인천-다낭 VN431 10:40 / 13:45 월,목,토
다낭-인천 VN430 00:05 / 06:25 월,목,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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